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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두드리고 막고’ 대전, 간절함이 만들어낸 ‘2위 탈환’
등록 : 2022.10.05

[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의 간절함이 통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남드래곤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2위를 탈환했다.

대전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3위에 위치하고 있었고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FC안양을 끌어내리고 2위를 탈환할 수 있었다.

대전의 2위 탈환은 의미가 크다. 승점 그리고 다득점에서 크게 앞서면서 순위 유지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전의 출발은 좋았다. 전반 5분 레안드로가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낸 후 패스를 건넸고 이것을 윌리안이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곧바로 위기가 찾아왔다. 전반 7분 전남의 박성결에게 실점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한 것이다.

뒤가 없는 대전은 공격 앞으로를 외쳤다.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계속해서 전남의 골문을 두드렸다.

비록,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였지만, 굴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전남의 골문을 공략했다.

대전은 수비에서도 빛을 발했다. 전남의 공격을 전개할 시 육탄 방어를 통해 막아냈다. 특히, 골키퍼 이창근의 슈퍼 세이브가 여러 차례 나오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대전은 계속 두드렸고, 후반 25분 균형을 깼다. 코너킥 상황에서 연결된 주세종의 크로스를 김재우가 머리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남을 독을 품었다. 득점을 위해 공세를 이어갔지만, 대전은 이창근이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주면서 위기를 벗어났다.

대전은 두드리고 막았다. 공격과 수비에서 간절함이 통했다. 줄기차게 공략하고 틀어막았다.

대전의 간절함은 전남을 제압했다. 승리와 함께 2위 탈환했고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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