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체

더보기
퇴출 소리만 듣고 복귀…''텐 하흐 골칫거리는 호날두''
등록 : 2022.09.28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대표팀에서도 못하고 돌아간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어떻게 살려야 할까.


A매치 최다골 주인공인 호날두가 대표팀에서 침묵했다. 28일(한국시간)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그룹A 2조 최종전에서 스페인 상대로 풀타임을 뛰었지만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앞서 치른 체코전에서도 득점에 실패했던 호날두는 이날 몇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스페인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강점이던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연거푸 놓쳐 패배 원흉이 됐다.

호날두가 침묵한 포르투갈은 최종전에서 스페인에 조 1위를 넘겨주면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호날두는 홈에서 패하자 주장 완장을 던지며 화를 냈지만 팬들의 반응은 차갑다. 선발 제외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다.


영국 언론 '미러'는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증명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단 1골만 넣고 있는 호날두는 저조한 폼에서 대표팀에서 선발을 지켰지만 영향력을 잃었다"며 "포르투갈 유력 언론 아볼라는 호날두의 출전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퇴출을 촉구했다"고 초라한 입지를 전했다.

호날두가 자신감을 잃고 맨유로 돌아가면서 고민이 생겼다. 미러는 "맨유는 이번 주말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있다. 호날두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기대했던 것과 거리가 멀다"며 "호날두가 텐 하흐 감독에게 고민을 더 안긴다"고 우려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링크공유하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