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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이 살린 알리송 ‘거침없이 하이킥’… 퇴장 대신 경고 이유는?
등록 : 2022.01.28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과 브라질 대표팀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커가 판정 논란 중심에 섰다.


브라질은 28일 오전 6시(한국시간) 에콰도르 퀴토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원정에서 에콰도르에 1-1로 비겼다. 그러나 이미 본선행을 확정 지은 브라질이라 큰 아쉬움은 없었다.

이날 퇴장자가 두 명이나 나올 뻔 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인 에메르송 로얄은 전반 20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에메르송 퇴장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아찔한 상황이 나왔다. 알리송이 전반 31분 에콰도르의 라스트라의 쇄도를 높이 점프하며 저지하려 했다. 당시 볼은 가슴 높이까지 떠 있었다.


알리송은 볼을 걷어냈지만, 그 과정에서 발이 높이 떠 라스트라의 머리와 어깨를 강타했다. 당연히 라스트라는 그 충격으로 쓰러졌다.

주심은 알리송에게 퇴장을 명했다. 발로 선수의 머리 가격은 심각한 위협행위로 간주하고 다이렉트 퇴장을 주로 준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경고로 정정됐다. 브라질과 알리송 입장에서 한숨 돌렸다. 만약, 알리송 마저 퇴장 당했다면, 승점 1점 마저 장담할 수 없었다.

이유는 고의성 여부다. 알리송은 라스트라와 충돌 직전 볼부터 먼저 걷어냈다. 결국 달려오는 속도를 막을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그의 발이 라스트라 머리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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