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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백신 접종 거부' 어빙 전경기 출장 금지 발표
등록 : 2021.10.13

[스포탈코리아] 브루클린 네츠가 카이리 어빙에 대한 결단을 내렸다.


‘디 애슬래틱’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13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브루클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거부한 어빙을 경기는 물론 팀 훈련에도 합류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 주의 조례에 따르면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홈 팀 선수는 경기장에서 뛸 수 없다. 백신 접종을 거부한 어빙은 이대로 시즌이 시작된다면 원정 경기만 뛰는 반쪽짜리 선수가 된다.

브루클린 숀 마크스 단장은 “어빙은 개인적인 선택을 했고, 우리는 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 하지만 그 선택은 그의 풀타임 멤버의 자격을 제한한다. 우리 팀의 어떤 멤버도 파트타임 선수로 경기할 수 없다”고 말하며 홈 경기는 물론, 원정 경기에도 그를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에도 어빙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족의 생일 파티를 크게 여는 등 돌발 활동을 했지만, 브루클린은 모두 너그럽게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큰 결단을 내리며 초강수를 둔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시즌은 브루클린이 어빙,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의 빅 3를 구축하며, 현지에서는 LA 레이커스와 함께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어빙의 이 행동으로 브루클린은 물론 리그 전체의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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