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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발롱도르 받아야, 취소 잔인해” 퍼디난드 주장
등록 : 2020.08.14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41)가 올해 발롱도르가 취소된 것에 불만을 토로했다.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는 축구선수로서 최고의 개인상이다. 2018년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를 제외하고 최근 12년 동안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6회)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5회)가 발롱도르를 양분했다. 그러나 올해는 수상자를 뽑지 않는다.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시상식이 취소됐다.

만약, 정상적으로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렸다면 뮌헨에서 공식 44경기에 출전해 53골을 넣고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가 1순위였다.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도 안타깝게 발롱도르를 품을 수 없게 됐다.

이를 지켜본 퍼디난드는 영국 ‘팀 토크’를 통해 “발롱도르는 모드리치가 받은 해를 제외하고 메시와 호날두가 독차지해왔다. 올해는 레반도프스키가 그 수준에 도달했다. 내가 그였다면 개최(시상식)를 하라고 청원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발롱도르 시상이 취소되다니 믿을 수 없다. 정말 잔인하다. 이번 시즌 레반도프스키의 할약을 보면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 뮌헨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상승세(8강 진출)를 타는데 기여했다. 시상식 자체가 없다니 이것은 잘못됐다.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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