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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를 기다렸어' 바르사, 그리즈만 바이아웃 인하에 영입 착수
등록 : 2019.07.02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앙투안 그리즈만(2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바이아웃이 인하되자 영입에 착수한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일(이하 현지시간) "바르셀로나가 그리즈만 영입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달 11일 영입을 발표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그리즈만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 중심에 서 있다. 지난 5월 아틀레티코 공식 채널을 통해 결별을 공식 선언하면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하게 꼽힌다.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그리즈만을 염두에 둔다. 지난해 여름 합류를 제안한 점도 이적에 힘을 싣는다.

다만 그리즈만의 이적료가 문제였다. 아틀레티코는 1년 전 그리즈만과 재계약을 맺을 당시, 바이아웃으로 2억 유로(약 2,636억 원)를 책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쉽게 내놓기 어려운 큰 금액에 주저했고, 그리즈만의 합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전망도 줄을 이었다.

최근 들어 상황이 달라졌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와 재계약에 합의하며, 올해 7월부터 바이아웃을 1억 2,000만 유로(약 1,582억 원)로 인하되는 특수 조항을 삽입했다. 바르셀로나는 이적료 부담이 한결 줄어들자 그리즈만 협상에 나선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의 몇몇 관계자는 구단이 그리즈만 이적이 확실하게 처리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달 받았다"며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언급했다.

영입 발표 시점도 드러났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는 프리시즌 시작 전인 오는 11일 그리즈만 영입을 발표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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