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광고 갑질' 논란 후 복귀→반전 근황…'인기스타'와 ''동네 마실''
입력 : 2023.06.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안무가 노제가 입양한 반려견과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노제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근황을 팬들에게 보였다.

모자로 얼굴을 가린 노제는 반려견과 동네를 산책 중이다. 반려견의 사진에 ‘인기스타’라며 뿌듯함을 보였고, 함께 있는 사진들도 공개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사설 유기동물보호소 천사들의 보금자리 측은 노제와 청이의 인연을 소개한 바 있다. 보호소 측은 “연예인 봉사단에 노제가 봉사를 왔다가 집에 돌아가서 청이가 꿈에 나타났다고 한다. 그때부터 노제는 7회 봉사를 다니면서 청이를 입양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열심히 봉사를 해왔다”고 밝혔다.

보호소 측은 “연예인이라고 해서 함부로 입양을 보내지 않기에 유심히 노제를 지켜봤고, 아이들 사랑에 대단한 진실성이 보여서 청이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노제는 가수 태양의 신곡 ‘슝’에 백업댄서로 복귀를 알렸다. 노제는 태양과 함께 SBS ‘인기가요’ 무대에 서며 복귀에 성공했다. /elnino8919@osen.co.kr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