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1년전과 달라진 비주얼 “♥팽현숙에 속아 리프팅 했다” (‘유퀴즈’)[Oh!쎈 리뷰]
입력 : 2024.04.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최양락이 리프팅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나는 행복합니다’ 특집으로 ‘쓰레기 아저씨’로 이글스의 영원한 52번 김태균 해설위원과 뼛속까지 '주황색 피' 최양락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최양락에 “선배님 오랜만에 뵙는데 얼굴이 예뻐지신 것 같다”라고 물었다. 이에 최양락은 “리프팅 했다. 메추리알처럼 살이 늘어져서 귀 뒤로 올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것도 아내 팽(현숙)여사한테 속았다. 그냥 기계로 툭툭 치는 거라고 했다. 근데 왜 기계로 치는데 전날 밥도 먹지 말라고 하고, 물 한 잔 먹지 말고 오라고 하나 싶었다. 누웠더니 의사 선생님이 ‘깨어나면 한 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했다. 눈 뜨니까 여기(얼굴 전체를)를 죄다 감아놨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깜짝 놀란 최양락은 “어떻게 된거냐고 했더니 툭툭 치는게 아니고 여기를 찢어가지고 여기를 찢어가지고 뭐 어떻게”라며 실 리프팅 시술을 받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1년 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최양락은 “올라간 것 같냐”라며 카메라를 향해 “어떻게 괜찮은 것 같냐”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