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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올 하반기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드래곤이 하반기 컴백하는 건 맞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1은 지드래곤이 8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컴백을 위해 다양한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요계 복귀 후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컴백은 지난 2017년 6월 발표한 미니 2집 '권지용' 약 7년 만이다. 당초 지드래곤은 지난해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며 일정이 미뤄졌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무혐의 처분을 받고 의혹에서 벗어났다.
한편 지드래곤은 2006년 8월 빅뱅으로 데뷔해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갤럭시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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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드래곤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샤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샤넬 X 프리즈 칵테일 리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6 /사진=김창현 |
18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드래곤이 하반기 컴백하는 건 맞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1은 지드래곤이 8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컴백을 위해 다양한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요계 복귀 후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컴백은 지난 2017년 6월 발표한 미니 2집 '권지용' 약 7년 만이다. 당초 지드래곤은 지난해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며 일정이 미뤄졌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무혐의 처분을 받고 의혹에서 벗어났다.
한편 지드래곤은 2006년 8월 빅뱅으로 데뷔해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갤럭시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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