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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백승호 제외? 전술적인 이유...주세종이 대신할 것''
등록 : 2019.11.04

[스포탈코리아= 축구회관] 서재원 기자= 새로운 중원사령관으로 평가받았던 백승호가 벤투호에서 제외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1월 A매치 소집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벤투호는 오는 14일 레바논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4차전 원정경기를 치른 뒤,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표팀에는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황의조, 황희찬, 남태희, 이재성, 황인범, 정우영, 김민재, 김영권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축구의 미래라고 평가받는 이강인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백승호를 비롯해 이재익, 이동경 등 10월 A매치에는 발탁됐지만, 발탁되지 않은 선수도 있었다.

특히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오던 백승호가 제외된 게 이목을 끌었다. 벤투 감독은 "3명 모두 전술적인 옵션으로 소집에 제외했다. 3명 중 2명은 부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술적인 이유에서 명단을 꾸리기로 결정했다. 주세종이 백승호를 대신해 명단에 합류했다. 이 역시 전술적인 이유다. 특히나 중요한 첫 번째 경기를 염두에 둔 소집이다. 주세종 같은 경우 우리에게 필요한 옵션이다. 팀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매 명단발표 때마다 25~26명의 선수를 발탁해왔다. 이번엔 23명만 소집했다. 벤투 감독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 매 순간마다 상황이 조금씩 다르다. 이번 같은 경우에는 소집 직전 K리그 경기도 없는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감안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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