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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이스탄불의 기적, 역대 최고의 UCL 결승전”
등록 : 2019.08.14

[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스티븐 제라드(39)가 자신의 축구 인생 최고의 밤을 보냈던 ‘이스탄불의 기적’을 회상했다.


영국 ‘미러’지는 15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리버풀과 첼시의 UEFA 슈퍼컵을 맞아 제라드를 소환했다.

이스탄불은 2005년 리버풀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AC밀란에 전설적인 승리를 거둔 도시다. 전반전에 0-3으로 뒤지던 리버풀은 후반전 3-3으로 따라잡은 데 이어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제라드는 당시 기억에 대해 "오늘날까지 소름이 돋는다. 내 생애 최고의 밤이었다. UCL 우승은 모든 축구 선수들의 정점이다“라며 UCL 우승이 주는 특별한 의미를 말했다.

이어 “우리의 경기력과 성과는 역사상 최고의 UCL 결승전으로 남을 것이다. 그날 밤 주장이었단 것이 자랑스럽다”며 감상에 빠졌다.

전 리버풀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도 “그 경기는 리버풀 뿐만 아니라 축구를 상징하는 경기였다. 경기에 뛰었다는 것이 행운이었고 매우 자랑스럽다”며 기적의 주역이었던 것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리버풀에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이스탄불에서의 행운이 계속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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