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 달 간 이어지는 2019년 1월 이적 시장이 중반을 넘어섰다. 후반기 대 반격과 도약을 노리는 팀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다.

1월은 여름에 비해 짧아 이적시장이 크지 않다. 그러나 적은 가격으로 큰 효과를 낼 가능성이 큰 시기이기에 선택은 중요하다.

영국 축구 잡지 ‘포포투’는 역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혜자 영입 선수 13명을 꼽아봤다. 기준은 당시 소속팀과 환율은 파운드다.

1. 미켈 아르테타(에버턴, 2005년, 임대 영입)

2.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아스널, 2006년, 300만 파운드)

3. 파트리스 에브라+네마냐 비디치(맨유, 2006년, 1,250만 파운드)

4. 크리스토퍼 삼바(블랙번, 2007년, 40만 파운드)

5. 윌프레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 2015년, 600만 파운드)

6. 애슐리 영(애스턴 빌라, 2007년, 800만 파운드)

7.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2011년, 2,270만 파운드)

8. 브레드 행글랜드(풀럼, 2008년, 250만 파운드)

9. 크리스토프 뒤가리(버밍엄, 2003년, 임대 영입)

10. 게리 케이힐(첼시, 2012년, 700만 파운드)

11. 델레 알리(토트넘, 2015년, 500만 파운드)

12. 클린트 뎀프시(풀럼, 2007년, 200만 파운드)

13. 데마레이 그레이(레스터, 2016년, 375만 파운드)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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