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첫 영입 후보로 거론된 선수
입력 : 2018.05.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우나이 에메리 체제로 바뀐 아스널이 영입에 속도를 내려 한다. 자유계약(FA)으로 풀린 유벤투스 수비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스널이 리히슈타이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리히슈타이너는 올 시즌 종료와 함께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났다. FA로 풀리면서 그는 이적료 없이 타 팀과 협상이 가능하다.

그는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수비로 7년 동안 유벤투스 우측면을 책임졌다. 통산 250경기 출전 14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이 리히슈타이너와 합의에 성공한다면, 여름 이적 시장 첫 계약이 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