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조제 모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선수단 부상에 속앓이 중이다. 복귀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맨유는 폴 포그바와 마루앙 펠라이니를 부상으로 잃었다. 포그바는 지난달 바젤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펠라이니는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맨유로선 중원 자원을 한꺼번에 둘이나 잃은 셈. 특히 모리뉴 감독이 굳게 신뢰했던 이들이 동시에 이탈하면서 팀 운영에도 차질이 생겼다.
21일(이하 한국시간) 허더스필드 타운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앞둔 모리뉴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 등 현지 매체를 통해 "몇몇 선수는 이번 경기에 돌아왔으면 하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포그바도, 펠라이니도 마찬가지"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맨유는 최근 네마냐 마티치-안데르 에레라 조합으로 중원을 채워 넣었다. 14일 리버풀전에서는 0-0으로 비겼고, 19일 벤피카전에서는 1-0으로 승리했다. 다만 그 내용이 썩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폴 포그바와 마루앙 펠라이니를 부상으로 잃었다. 포그바는 지난달 바젤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펠라이니는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맨유로선 중원 자원을 한꺼번에 둘이나 잃은 셈. 특히 모리뉴 감독이 굳게 신뢰했던 이들이 동시에 이탈하면서 팀 운영에도 차질이 생겼다.
21일(이하 한국시간) 허더스필드 타운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앞둔 모리뉴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 등 현지 매체를 통해 "몇몇 선수는 이번 경기에 돌아왔으면 하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포그바도, 펠라이니도 마찬가지"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맨유는 최근 네마냐 마티치-안데르 에레라 조합으로 중원을 채워 넣었다. 14일 리버풀전에서는 0-0으로 비겼고, 19일 벤피카전에서는 1-0으로 승리했다. 다만 그 내용이 썩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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