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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차범근이 말 하는 ‘EPL과 분데스리가의 차이’
등록 : 2019.10.05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차이는 무엇일까.

차범근 전 수원 감독과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이 이에 대한 의견과 더불어 K리그가 참고해야 할 점까지 깊은 의견을 내놓아다.
차 전 감독과 이 위원은 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독일문화 페스티벌’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이 위원은 독일과 잉글랜드 프로축구를 비교해 달라는 질문을 받자 “프리미어리그에 대해서 전세계 축구팬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맞다. 일단 중계권료가 프리미어리그가 더 높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두 리그 각각의 장점이 있다. 분데스리가의 장점은 빚이 없다는 것이다. 전세계 프로축구 리그 중 가장 많은 관중을 모으는 리그 중 하나이면서도 무리한 빚을 내서 구단을 운영하는 게 아니라 안정적으로 한다”고 했다.


이 위원은 “빚을 내서 경쟁적으로 무리하게 성장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발전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투자 패턴이나 경영 노하우, 발전 방법 등은 만일 우리 축구가 배운다면 분데스리가 쪽을 배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차 전 감독도 이 의견에 동의했다. 그는 “분데스리가에서는 좋은 선수가 나와도 프리미어리그 등 다른 리그로 많이 빠져나간다. 그게 단점”이라면서도 “분데스리가는 팀을 사유화하지 않는다. 많은 팬을 갖고 있으면서도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리그를 운영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본다. 언젠가는 인기가 다시 돌아서 분데스리가 쪽으로도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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