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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영월을 뜨겁게 달군 '영월동강기 전국대학동아리축구대회'
등록 : 2018.10.02

[스포탈코리아] 조용운/신민승 기자= 2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7회 영월동강기 대학동아리축구대회가 나흘 간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영월동강기 대회는 (사)미디어윌스포츠가 주최 및 주관하고 영월군청, 영월군체육회 그리고 영월군축구협회에서 후원했다.

강원도에 부는 쌀쌀한 가을바람도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36개 팀 선수들과 응원하기 위해 함께한 이들까지 약 5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영월을 뜨겁게 달궜다.

4개 팀이 한 조를 이뤄 총 9개 조가 예선을 치러 각 조 1위, 2위는 본선으로 직행했다. 3위는 승점에 따라 와일드카드를 받아 본선으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고려대 SFA S팀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장학금 400만원과 우승트로피, 우승기를 손에 쥐었다. 고려대 SFA팀은 SFA A, C팀을 포함해 세 팀이 출전할 정도로 대회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예선에서 2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SFA S는 본선 2회전에서 강팀 명지전문대를 1-0으로 물리쳤고 8강에서 같은 동아리 SFA A팀에게 1-0 승리를 거뒀다. 4강에서는 우승후보 가톨릭관동대 어시스트 A를 1-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SFA S는 대회 첫 출전에 또 다른 우승후보 서울시립대 AZURE A를 꺾고 올라온 신한대 Cheers와 맞붙었다. SFA S는 많은 패스량을 선보이며 신한대의 수비를 제치며 골망을 두 번이나 갈라 2-0으로 승리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신한대 Cheers는 큰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고려대 벤치에 찾아가 응원단에게 먼저 인사를 건내는 등 멋진 스포츠맨십을 선보였다.

폐회사에서 최명서 영월군수는 “대회를 위해서 4일간 고군분투한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더 좋은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미디어윌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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