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국내

더보기
[K리그 대상] ‘K리그 최고 감독’ 모라이스, “강원 김병수 감독이 가장 뛰어나”
등록 : 2019.12.02

[스포탈코리아=홍은동] 한재현 기자= K리그 도전 첫 시즌만에 우승과 최고의 감독상을 동시에 획득한 전북 현대 모라이스 감독이 강원FC 김병수 감독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렸고, K리그1 감독상에는 모라이스 감독이 영광을 안았다.

모라이스 감독은 올 시즌 전북 현대 감독으로 부임해 K리그1 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올 시즌 울산 현대의 거센 도전을 받았음에도 꾸준한 승점과 득점력으로 극적인 우승 드라마를 썼다.

또한 총 점수에서 32.67점을 받았다.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과 약 3점 차이 날 정도로 감독상 경쟁도 치열했다. 모라이스 감독의 한국 첫 시즌은 극적이었다.

모라이스 감독은 시상식 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한다. 선수들과 구단의 노력이 아니었다면 받지 못했다. 팬들과 선수, 구단 관계자에게 나눠주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투표에서 K리그1 감독 12명 중 5명의 선택을 받았다. 그만큼 감독들도 모라이스의 능력을 인정했다.

그러나 모라이스 감독은 “과한 표를 받은 것 같다. 조금 더 노력해야겠다. 다들 능력 있고 훌륭한 감독들이다. 그래서 이 상이 기쁜 것 같다. 감독님들 중에서 강원 김병수 감독이 뛰어나다. 후보군에 없었지만, 좋은 전술과 전략을 가지고 있었다. 능력에 비해 성적이 아쉬웠다”라고 치켜세웠다.

마지막으로 K리그 첫 시즌 소감에 “힘든 리그다. 매 경기 결승전처럼 준비해야 한다. 전북이란 팀에서 우승 압박도 심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울 수 있어 재미있었음에도 감독과 선수들은 피 말렸다. 다른 리그와 비교해봐도 높은 수준의 리그라 생각한다.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K리그 수준을 높게 평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