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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상] 부산 공격수 이동준, 생애 첫 K리그2 MVP… 감독상은 박진섭
등록 : 2019.12.02

[스포탈코리아=홍은동] 한재현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상승세를 이끈 공격수 이동준이 생애 첫 K리그2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K리그2 시상이 먼저 열렸고, 가장 큰 관심사인 K리그2 MVP는 이동준 차지했다. 이동준은 올 시즌 37경기 13골 7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부산의 2위를 이끈 공로가 컸다. 그는 총 47표에 환산 점수 100점 만점 중 84.22점으로 강력한 경쟁자 조규성(FC안양)을 제치고 당당히 MVP에 올라섰다.

감독상은 광주FC의 우승과 승격을 이끈 박진섭 감독이 차지했다. 박진섭 감독은 프로 부임 2년 만에 광주를 선두로 이끌며, 창단 후 첫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19경기 연속 무패 기록과 함께 겨울 양복이 화제로 떠올라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K리그2 베스트 11에는 조규성(FC안양)과 치솜(수원FC)가 투톱을 섰고, 중원에는 이동준, 호물로(이상 부산), 알렉스, 김상원(이상 안양)이 선택 받았다. 포백 수비는 아슐마토프, 이으뜸(이상 광주), 김문환(부산), 닐손 주니어(부천)이 나란히 했으며, 골키퍼는 윤평국(광주)가 차지했다.

올 시즌 19호골로 광주FC 승격을 이끈 펠리페가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도움왕은 29경기 10도움을 기록한 정재희(전남)가 이뤄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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