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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3R] '이태호 역전골' 서울E, 수원FC 2-1 꺾고 3연승...탈꼴찌 성공
등록 : 2019.08.12

[스포탈코리아=잠실] 서재원 기자= 서울이랜드FC가 수원FC를 꺾고 3연승과 함께 탈꼴찌에 성공했다.

서울이랜드는 12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3라운드에서 수원FC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기록한 서울이랜드는 승점 17점을 기록, 대전시티즌(승점 16)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드디어 꼴찌에서 탈출했다.

서울이랜드는 3-4-3 포메이션에서 두아르테, 원기종, 김경준이 공격을 이끌었다. 미드필드진에는 윤성열, 허범산, 김민균, 최종환이 포진됐다. 이에 맞서는 수원FC는 4-3-3 포메이션에서 김지민, 치솜, 백성동이 공격에 나섰고, 이종원, 김종국, 황병권이 허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수원FC가 치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12분 역습상황에서 치솜이 하프타임 밑에서부터 돌파했고, 페널티박스 오른쪽 측면 부근에서 강하게 때린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워낙 강력했기에 김영광도 손쓰지 못했다.

그러나 수원FC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서울이랜드가 빠르게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 18분 김영광에서 시작된 공격이 주효했다. 왼쪽 측면에서 원기종이 정확히 크로스를 올렸고, 김민균이 마무리하며 수원FC의 골문을 갈랐다.



양 팀이 쉴 새 없이 슈팅을 때렸다. 결정적 찬스도 몇 차례 나왔다. 후반 5분 서울이랜드의 원기종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기도 했다. 그러나 박형순의 선방에 역전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10분 치솜이 또 다시 치고 달리며 만든 결정적 찬스는 마지막 슈팅이 살짝 빗나갔다.

수원FC가 먼저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0분 황병권을 빼고 이학민을 넣으며 변화를 줬다. 5분 뒤 서울이랜드도 김경준을 불러들이고 전석훈을 투입하며 맞불을 놨다.

양 팀이 다시 한 번 교체카드로 반전을 꾀했다. 수원FC는 후반 23분 김동찬을 투입하며 공격 의지를 내비쳤다. 대신 김지민이 나갔다. 서울이랜드는 후반 30분 원기종을 빼고 이현성을 교체 투입했다. 37분에는 알렉스까지 나왔다.

그러나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았다. 후반 39분 백성동이 때린 회심이 슈팅은 수비 발 맞고 벗어났다. 서울이랜드도 후반 41분 알렉스가 날카로운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박형순의 선방에 득점이 무산됐다.

승부는 막판에 갈렸다. 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균의 크로스를 이태호가 머리로 밀어 넣으며 승부를 뒤집었다. 수원FC는 뒤늦게 이재안을 넣었지만, 시간이 부족했고, 경기는 서울이랜드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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