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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최다 관중' 부산, 1부팀 제치고 팬 프렌들리 수상
등록 : 2018.12.04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2018 K리그 대상에서 팬 프랜들리 클럽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K리그2 팀이 K리그 대상서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한 경우는 최초라 더욱 의미가 깊다.

K리그2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3일(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8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팬 프랜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K리그 1과 K리그2 총 22개 K리그 구단 중 2018년 한 해 동안 ‘팬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K리그’를 만드는 것에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해 K리그의 발전과 리그 흥행에 큰 공헌을 한 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역대 K리그 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팀을 살펴보면 2013년에는 경남FC, 2014년에는 수원 삼성, 2015년 전북 현대, 2016년과 2017년에는 성남FC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각각 수상했다.

부산은 올 시즌 아이돌파크라는 애칭과 함께 매 경기마다 선수들이 앞장서서 팬들의 요청에 호응했다. 그 결과 올해만 K리그2 최다 관중 기록을 2번이나 경신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문환을 시작으로 김진규, 이동준, 구상민, 권진영 등 모든 선수들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며 팬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부산은 빅 데이터, 소규모 그룹 인터뷰, SNS 키워드 분석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팬 행동 관찰 분석을 기반으로 팬들의 요구를 찾아 바노바기 마스크팩, 삼진어묵 어묵바와 JJ139 베이커리 찰 보리 빵 증정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부산아이파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이 후 찾아온 축구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대표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받아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 더욱 팬 친화적인 구단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 지난해 말 개장한 국내 구단 유일 실내 다목적 구장 ‘THE KICK OFF’ 를 개장했다. 부산은 일 평균 2만명의 유동 인구를 기록하고 있는 대형 마트 내에 입점한 이 시설을 통해 날씨에 상관없이 축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쾌적한 시설과 함께 안전하게 축구를 즐기수 있는 ‘THE KICK OFF’ 에 가입을 희망하는 회원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부산은 ‘THE KICK OFF’ 회원의 프로경기 참여를 높이기 위한 연계 활동을 통해 ‘THE KICK OFF’의 가족회원들이 프로축구 경기를 찾는 비율도 상승하고 있다.

부산은 올 시즌 총 52,704명의 관중이 홈 경기장을 방문해 K리그2 최다 관중팀이 됐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는 K리그 1 상위팀 급의 관중 동원력을 보이며 확실한 인기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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