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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상] 최강희의 감독상 ‘원픽’은 김종부 그러나 김종부는 최순호 찍었다
등록 : 2018.12.03

[스포탈코리아=홍은동] 김성진 기자= 올해 K리그 대상 시상식이 예년과 달라진 점은 각 팀 감독, 주장의 투표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풋볼 어워드 전 세계 대표팀 감독, 주장의 투표로 정해지는 것처럼, 3일 열린 K리그 시상식도 기존의 기자단 투표에 더해 감독, 주장의 생각도 시상식에 반영하기로 했다.

감독, 주장은 자신이나 팀에 투표할 수 없기에 누구에게 표를 던졌는지 궁금해졌다. K리그1 감독상은 전북의 우승을 이끈 최강희 감독이 예상대로 수상했다.

최강희 감독은 강력한 감독상 경쟁자였던 경남 김종부 감독에게 투표했다. 하지만 김종부 감독은 포항의 4위를 이끈 최순호 감독에게 투표해 시선을 모았다. 반면 경남 배기종, 전북 신형민은 최순호 감독에게 투표했다. 현장에서는 경남의 2위 돌풍만큼이나 포항을 4위로 올려놓은 최순호 감독의 지도력을 높이 샀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최강희 감독에게 투표한 감독은 총 7명이었다. 강원 김병수, 대구 안드레, 상주 김태완, 서울 최용수, 수원 서정원, 전남 김인완, 포항 최순호 감독이었다. 최순호 감독은 3표, 김종부 감독은 2표를 받았다. 김도훈 감독은 0표였다.

MVP에서는 5명의 감독이 이용(전북)에게 투표했다. MVP를 수상한 말컹은 감독 투표에서는 4표였다. 하지만 말컹은 주장 투표(7표)와 기자단 투표(84명)에서 이용을 여유 있게 앞서며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K리그1 감독-주장, 감독상-MVP-영플레이어상 투표 내역
감독 투표
강원 김병수 : 최강희-말컹-강현무
경남 김종부 : 최순호-제리치-한승규
대구 안드레 : 최강희-주니오-강현무
상주 김태완 : 최강희-이용-한승규
서울 최용수 : 최강희-이용-한승규
수원 서정원 : 최강희-말컹-한승규
울산 김도훈 : 최순호-이용-강현무
인천 안데르센 : 최순호-말컹-정승원
전남 김인완 : 최강희-이용-한승규
전북 최강희 : 김종부-제리치-정승원
제주 조성환 : 김종부-이용-한승규
포항 최순호 : 최강희-말컹-한승규

주장 투표
강원 오범석 : 최강희-이용-한승규
경남 배기종 : 최순호-주니오-한승규
대구 한희훈 : 김종부-말컹-한승규
상주 김민우 : 김도훈-이용-한승규
서울 신진호 : 김도훈-말컹-강현무
수원 김은선 : 김도훈-말컹-한승규
울산 강민수 : 김종부-말컹-정승원
인천 최종환 : 최강희-말컹-한승규
전남 김영욱 : 최강희-말컹-한승규
전북 신형민 : 최순호-제리치-정승원
제주 박진포 : 최강희-말컹-한승규
포항 김광석 : 김종부-이용-한승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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