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르로이 사네(24)가 부상에서 벗어났다.
사네는 지난해 8월 4일 리버풀과 커뮤니티실드에서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수술대에 올랐고, 회복에 6~7개월가량 소요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오랜 시간 재활에 매진했고, 곧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15일 “사네가 돌아왔다. 5개월 만에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시티는 사네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부상에서 벗어났을 뿐 체력,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때문에 조심스럽다.
문제는 사네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와도 당장 출전할지 미지수다. 지난 시즌 공식 47경기에서 16골 18도움을 기록하고도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도 실바에 이어 세 번째 옵션이다.
그럼에도 사네는 잔류를 택했지만, 최근 까지도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돼있다. 공교롭게 사네가 빠진 맨시티는 앞선 시즌에 비해 부진하다. 선두 리버풀에 승점 14점 뒤진 2위에 머물러 있다. 우승에 먹구름이 끼었다.
사네는 지난해 8월 4일 리버풀과 커뮤니티실드에서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수술대에 올랐고, 회복에 6~7개월가량 소요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오랜 시간 재활에 매진했고, 곧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15일 “사네가 돌아왔다. 5개월 만에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시티는 사네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부상에서 벗어났을 뿐 체력,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때문에 조심스럽다.
문제는 사네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와도 당장 출전할지 미지수다. 지난 시즌 공식 47경기에서 16골 18도움을 기록하고도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도 실바에 이어 세 번째 옵션이다.
그럼에도 사네는 잔류를 택했지만, 최근 까지도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돼있다. 공교롭게 사네가 빠진 맨시티는 앞선 시즌에 비해 부진하다. 선두 리버풀에 승점 14점 뒤진 2위에 머물러 있다. 우승에 먹구름이 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