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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집 상공 비행하지 마!” 西 항공사 사장 ‘메시 특혜’ 논란
등록 : 2019.11.09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가 때아닌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스페인 ‘아스’는 9일 “스페인 항공사 부엘링 하비에르 산체스-프리에토 사장이 메시만 특별대우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발단은 프리에토 사장의 인터뷰였다. 현재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약 10km 떨어진 엘 프랫 공항 확장이 지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왜 계속 미뤄지냐’고 묻자, 프리에토 사장이 “비행기가 메시 집 상공을 날 수 없다”고 한마디 던졌다. 이 때문에 SNS가 들끓었다. 메시가 아무리 슈퍼스타라고 하나, 지나친 특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스’가 추적 끝에 사실이 아님을 공개했다. 매체는 “메시의 집 위를 비행해선 안 되고, 낮잠을 방해받는다는 등 프리에토 사장이 그런 의도로 한 말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약 25km 떨어진 가라프에 살고 있다. 가라프 공원에는 스페인 환경법 보호를 받는 멸종 위기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때문에 엘 프랫에서 출발,도착하는 비행기는 이 지역을 우회해야 한다. ‘메시 특권’ 의혹에 명확한 답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프리에토 사장이 무심코 한 말에 메시가 큰 홍역을 치를 뻔했다.



사진=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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