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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 박항서 감독 ''베트남 팬들의 꿈 위해...金 따겠다!''
등록 : 2019.12.08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팬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7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에서 캄보디아에 4-0 대승을 거뒀다. 결승에 진출한 베트남은 미얀마를 꺾고 올라온 인도네시아와 금메달을 두고 맞붙는다.

만약 베트남이 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꺾는다면, 1959년 초대 대회 이후 60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박항서 감독은 캄보디아전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무엇보다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매우 어려운 경기였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극복해줬다. 우리는 인도네시아와 다시 만난다. 60년 만에 금메달의 꿈을 위해 나와 선수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띠엔링이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하프타임 직전 교체됐다. 박항서 감독은 "교체됐을 때 그의 표정은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는 더 뛰고 싶어 했다. 하지만 나는 (결승을 생각해) 계산이 필요했고, 교체를 결정했다"라며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이미 조별리그에서 만난 상대다. 당시 베트남은 인도네시아를 2-1로 꺾었다. 박항서 감독은 "인도네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다. 결승 진출의 자격이 있는 팀이다. 하지만 우리는 인도네시아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다. 베트남이 다시 한 번 인도네시아에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면 좋겠다"라고 승리를 다짐했다.

사진=베트남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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