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9일 롯데전 ‘두린이날’ 이벤트 개최...김재환·조수행 사인회 진행
입력 : 2024.05.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5월 두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두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외야수 김재환과 조수행이 경기 당일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어린이 팬 대상 사인회를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 팬 1명에게 장내 아나운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팬사인회 참석 및 장내 아나운서 체험 신청은 오는 10일 15시까지 이메일(doosanevent@gmail.com)을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팬들이 직접 잠실야구장 그라운드를 밟는 베이스 러닝 이벤트도 마련했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팬들은 경기 당일 1루 내야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참가권을 받아 13시 40분부터 10분간 그라운드를 달릴 수 있다.

두린이날 특별 팬서비스로 두타 5만 원 상품권(3명), 메가박스 4인 영화예매권(5명), 플레이타임 2인 입장권(5명), 원마운트 입장권(5명), 아임비타 구미+이뮨샷 7개입 세트(5명),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3명),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3명)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돼있다. 당일 응원단상 이벤트 1등 두린이에게는 미닉스 더 미니빔 PRO가 주어진다.

선수단은 이날 원년 우승의 신화를 안겨준 올드 홈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한다. 추억의 올드 마스코트도 그라운드를 누빈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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