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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 하는 사람 10명 지목할게”... 맨유 레전드, 제거해야 할 선수 공개
입력 : 2023.12.08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이 맨유에서 나가야 할 선수를 지목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8일(한국 시간) “로이 킨은 내년 여름 최소 10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팀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현재 프리미어 리그 6위를 달리고 있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 팀의 일관성 없는 경기력으로 많은 비판에 직면해 있다. 그들은 첼시와의 경기 직전에 뉴캐슬에게 꽁꽁 묶이며 처참한 모습을 보여줬다.





맨유는 후반 10분 트리피어-고든 조합에게 크로스를 허용하며 선제골을 먹힌 뒤 슈팅 22대8, 패스 횟수 150개 차이, 등등 처참하게 무너지며 이번 시즌 벌써 6패째를 껴안았다.

이 경기의 백미는 마샬과 텐 하흐의 싸움이었다. 텐 하흐는 터치라인에서 마샬을 향해 팔을 휘두르며 눈에 띄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마샬의 투지를 불러일으키려 했던 텐 하흐는 마샬이 열심히 임하지 않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그는 회이룬과 교체됐다.

마샬은 비판을 받은 후 감독에게 반격했고, TNT 스포츠의 전문가인 저메인 제나스는 이 불협화음이 맨유 현재 분위기를 대변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것이 현재 올드 트래포드의 문화인 것 같다. 서로 팔을 치켜들고, 서로를 비난하고, 응집력이 없다."라고 하프타임 시간에 말했다.

언론들은 일제히 맨유를 흔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선수가 현재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텐 하흐 감독은 선수단 대부분을 붙잡기 위해 큰 싸움에 직면해 있다.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7위로 내려앉은 맨유가 성적을 회복하지 못하면 라커룸 일부에서 불만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텐 하흐는 불화는 루머라고 못 박았다. 맨유가 ‘미러’ 다른 3개 매체의 화요일 기자회견 참석을 금지한 후 텐 하흐는 평소보다 적은 수의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금지 조치는 ‘미러’가 감독이 스타들의 지지를 잃고 있다고 독점적으로 밝힌 후 내려졌다.

이제 맨유 레전드인 로이 킨도 텐 하흐의 재임 기간에 합류한 선수들을 포함해 텐 하흐의 선수단 중 몇몇은 팀에서 장기적인 입지를 확보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킨은 스틱 투 풋볼 팟캐스트의 '유지, 마지막 지푸라기 또는 버리기' 게임에서 현재 맨유 선수단의 거의 모든 선수를 살펴봤고, 킨이 '버리기' 범주에 넣은 선수는 린델로프,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디오고 달롯, 조니 에반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안토니, 마샬, 제이든 산초 등이었다.







킨은 또한 지난 9월 피오렌티나에서 임대 영입한 소피앙 암라바트도 텐 하흐의 스쿼드에 포함되지 말아야 할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았다.

'마지막 지푸라기'에 해당하는 선수로는 안드레 오나나, 루크 쇼, 아론 완-비사카, 스콧 맥토미니를 꼽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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