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 허위 사실 유포한 민주당원, 재판에 회부
입력 : 2023.10.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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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50대 여성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민주당 권리당원 A씨(52)를 이날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6월께 더불어민주당 인터넷 홈페이지 권리당원 게시판에 이 전 총리가 신원불상의 여성과 관련한 추문이 있다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8월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에 관련 고발장이 접수되면서 조사가 시작됐고, 전북 전주지검으로 송치됐던 해당 사건은 피의자 주소지 문제로 지난 2월 서울서부지검에 이송됐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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