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굶어 죽는데, 러시아에서 1천만원 명품 가방 든 김여정
입력 : 2023.09.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15일 러시아 비행기 공장 방문 당시 들었던 가방이 프랑스 고가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추정됐다.



1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과 함께 전투기 공장 방문 현장에 등장한 김 부부장의 손에는 검은색 가방이 들려 있다.



그가 든 가방을 보면 프랑스 고가·사치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SE)’의 제품으로 추정되는 특유의 퀼팅(누빔) 패턴 무늬와 금속 스타일 참(고리에 매달린 장식물) 장식이 보인다.



해당 제품의 라지 사이즈 제품은 디올 공식 온라인몰에서 960만원에 판매 중이다.



사진=조선중앙TV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