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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올스타전] 한파도 막지 못한 4년 만에 매진, 축제를 빛낸 6600명 관중
입력 : 2023.01.29
[스포탈코리아=인천] 한재현 기자= V-리그 올스타전이 4년 만에 풀관중을 받게 됐다. 전국을 강타한 한파에도 스타들을 보기 위한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29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팬들에게 큰 선물과 같다. 지난 2019/2020시즌은 도쿄 올림픽 예선, 2020/2021시즌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열리지 못했다. 지난 2021/2022시즌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3년 만에 올스타전을 개최했지만, 코로나 거리두기가 진행됐기에 제한된 관중 수만 받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거리두기는 해제됐고, 오랫동안 전 관중을 받게 되면서 이번 올스타전 역시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더구나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복귀와 함께 맹활약하며 올스타전 관심을 더 끌었다. 김연경은 이번 올스타전 팬 투표 여자부에서 8만 2,297명으로 남녀부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차지할 정도다.

이는 경기 시작 전부터 예고됐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임에도 삼산체육관 입구에 줄을 설 정도로 한파를 뚫고 많은 팬들이 찾아왔다.

6천 338명을 수용하는 삼산월드체육관은 매진됐다. 관중 수용을 300명 훌쩍 넘는 6,600여 명이 이날 경기장을 채웠다. 4년 만에 올스타전 전 관중 체제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남녀부 모두 MZ세대로 팀을 나눠 진행 M스타 대 Z스타의 경기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수준 높은 경기력과 쇼맨십 등 다양한 팬 서비스로 한파를 뚫고 찾아온 6,600여 명 배구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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