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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파라과이 응원녀', 그녀는 잘 살고 있을까
입력 : 2015.08.20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파라과이 응원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모델 라리사 리켈메(29)가 파라과의 국가대표 선수와 결혼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리켈메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파라과이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조나단 파브로(34, 리버 플레이트)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리켈메는 두 사람이 화려한 결혼 반지를 하고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깍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인증하며 '신이 내려 주신 축복에 감사드린다. 하루하루 사랑과 행복이 가득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파브로의 생일을 맞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시간을 보낸 뒤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남미와 스페인의 언론들은 두 사람의 근황을 소개하며 "사실상 결혼했거나 곧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해 부부가 된 것을 기정사실화 했다. 리켈메와 파브로는 지난 2011년 겨울부터 만남을 시작, 3년간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리켈메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파라과이가 우승할 경우 누드 세레모니를 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과 함께 경기장에서의 화끈한 응원 퍼포먼스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리켈메는 같은 해 결혼정보업체인 '선우'를 통해 데이트 상대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리켈메와 결혼한 파브로는 파라과이 리그 체로 포르테노에서 현재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로 임대 이적하여 활동 중이다. 188cm의 큰 키에 경험이 출중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파라과이 국가대표팀에서 6경기 출장 3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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