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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박병호 ‘5억’ 재계약 완료...127% 인상율
입력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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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박병호(27ㆍ넥센 히어로즈)가 2014 연봉 5억 원에 사인했다.

넥센(대표이사 이장석)은 10일 오전 목동 구단 사무실에서 ‘2년 연속 MVP’ 박병호와 올 시즌 연봉 2억 2,000만 원에서 2억 8,000만 원 인상 된 5억 원에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인상률은 127%다.

풀타임 두 시즌을 치른 박병호는 올 시즌 팀의 4번 타자로 전 경기에 출장하여 홈런・타점・득점・장타율 부문 4관왕에 오른바 있다. 계약 후 박병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민 없이 한 번에 연봉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연봉 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 시즌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했고,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만족할 만한 시즌을 보낸 것 같다. 무엇보다 두 시즌 연속 전 경기 출장이 의미가 있었고, 짜릿했던 포스트시즌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낀 한해였다”고 올 시즌을 회고 했다.

또한 박병호는 “외국인 타자들과의 홈런 경쟁이 예상되는데 배울 건 배우면서 경쟁하겠다. 무엇보다 내년 시즌 가장 큰 목표는 우승이다”며 내년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박병호는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장하여 37홈런 117타점 91득점 타율 0.318를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사진=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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