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유학파 남편과 '파경’
입력 : 2013.07.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탤런트 송서연(본명 송지은)이 남편 오모씨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송서연의 한 측근은 최근 eNEWS 측에 “송서연이 전 남편과 이혼한지는 좀 됐다”면서 “그간 일에 매진하며 파경을 아픔을 극복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2008년 남편과 이혼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서연은 지난 2007년 7월 7세 연상의 유학파 출신 회사원 오씨와 화촉을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부부간의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혼 1년 만인 2008년 파경을 맞았다. 이들 부부의 파경 소식은 그간 알려지지 않다

최근 송서연이 개명을 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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