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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페루 타라포토에서 열린 미스 게이 선발대회에서 난데없이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우승자를 발표하는 긴장된 순간, 한 남성이 다른 후보자들을 제치고 미스 게이로 선발됐는데요, 그런데 이때 이를 질투한 다른 후보자가 우승자의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인 겁니다.
다행히 관계자들이 급히 말려 큰 부상은 없었지만 미스 게이로 선발된 우승자는 1등을 했다는 기쁨을 만끽하지도 못한 채 대회를 급히 마무리해야만 했습니다.
미스게이 선발대회에서 벌어진 웃지 못할 해프닝,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우승자를 발표하는 긴장된 순간, 한 남성이 다른 후보자들을 제치고 미스 게이로 선발됐는데요, 그런데 이때 이를 질투한 다른 후보자가 우승자의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인 겁니다.
다행히 관계자들이 급히 말려 큰 부상은 없었지만 미스 게이로 선발된 우승자는 1등을 했다는 기쁨을 만끽하지도 못한 채 대회를 급히 마무리해야만 했습니다.
미스게이 선발대회에서 벌어진 웃지 못할 해프닝,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