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강호동 축의금 천만원 전달 일화가 공개되며 유재석과 씀씀이도 주목을 받았다. 최근 조혜련은 방송에서 강호동이 어머니 칠순잔치에 참석해 천만 원을 실수로 전달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 일화가 공개되며 강호동 유재석 두 MC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호동은 통큰기부로 소문이 자자한 연예인 중 하나다. 강호동은 지난해 2월29일 서울아산병원에 20억 원 상당을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아산재단은 강호동의 뜻에 따라 토지를 매각한 전액으로 가칭 '강호동 기금’을 만들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아 들의 치료비에 사용
��다고 밝혔다. 특히 강호동은 자신의 기부 사실이 알려지는 걸 원치 않아 기부도 대리인을 통해 한 것으로 밝혀져 감동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