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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팔카오 영입 보류...“토레스로 충분해”
입력 :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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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첼시가 라다멜 팔카오 영입을 보류하고 새로운 공격 자원에 눈을 돌리고 있다.

6일 오전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팔카오의 높은 이적료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간절히 원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팔카오의 바이아웃인 4,600만 파운드(약 810억 원)를 지불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

로만은 지난 시즌 페르난도 토레스를 데려오는데 무려 5,000만 파운드(약 900억 원)를 썼다. 토레스가 올 시즌 4골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로만은 여전히 그를 신뢰하고 있다. 굳이 거액을 들여 팔카오를 영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계산이다.


첼시는 팔카오 대신 여름 이적시장에서부터 노렸던 마르세유의 로익 레미와 포르투의 잭슨 마르티네즈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에게는 각각 1,500만(약 260억 원), 2,000만 파운드(약 340억 원)의 이적료가 책정되어 있다. 두 선수의 몸값을 합쳐도 팔카오 한 명보다 저렴하다. 남는 돈으로 최근 노쇄화된 수비진을 보강할 수도 있다.

실제로 첼시는 최근 이적설이 돌고 있는 애슐리 콜의 공백을 대비해 볼프스부르크의 왼쪽 수비수인 히카르도 로드리게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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