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지디 모자를 완벽히 소화했다.
홍진경은 28일 개인 계정에 “오늘의 룩”이라며 지드래곤 모자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청바지와 빨간색 맨투맨에 브라운 자켓을 걸치고 지드래곤 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홍진경은 MBC 예능 ‘굿데이’를 통해 지드래곤과의 만남을 가졌던 바. 그는 지드래곤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일상 속에서도 덕후임을 인증하는 모습이다.
특히 모델 출신 답에 시크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착용하는 홍진경에 누리꾼들은 “진경누나야 지디야”, “언니 지디인듯”, “모델이라 핏이 예뻐요”, “진경지용이세요?”, “느좋녀”, “툭툭걸쳐도 예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엘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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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