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FA 대어 될까..소속사 측 “아직 계약기간 남아” [공식입장]
입력 : 2024.05.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이대선 기자]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2022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혜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31 /sunday@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ING)와 결별할까.

8일 한 매체는 혜리가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ING)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혜리는 지난 2019년 4월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와 전속계약을 맺고 5년간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측은 OSEN에 “아직 혜리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혜리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뒤 2014년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이후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역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뒤 ‘딴따라’ ,’투깝스’ 등에 출연했다.

2019년 4월,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 영화 ‘판소리 복서’,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 ‘열대야’를 준비 중이며,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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