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도시락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5월 8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34차 정기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임영웅 신곡 발표 기념과 어버이날 특별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기부금 150만원 후원과 특별식사 조리 및 배식했으며 어버이날 기념 특별 행사와 선물도 준비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3년 가까이 봉사하고 있으며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 후원과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한 기념일에는 특별기부와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 선한 영향력 실천을 해오고 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의 정기후원과 연탄 후원 등 특별후원 총 누적 후원금은 5460만 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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