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이정하 SNS

배우 이정하, 고윤정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7일 오후 이정하는 개인 SNS에 "희수야 고마워"라며 고윤정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하, 고윤정은 같은 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포토 부스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선보이거나 양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정하와 고윤정은 지난해 8월 공개된 디즈니+ '무빙'에 출연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특히 '무빙'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을 수상해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또한 이정하는 '무빙'으로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품에 안았고, '무빙' 작가 강풀이 TV 부문 극본상을 받으며 '무빙'은 총 3관왕을 차지했다.

이정하는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tvN '감사합니다'에 출연한다. 비리가 만연한 JU 건설회사 감사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냉철한 감사팀장과 정 많은 감사 팀원들의 좌충우돌 팀워크를 담은 오피스 수사 활극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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