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챔프 2차전 잡아낸 KT 허훈, '형 허웅 앞 두 주먹 불끈'
입력 : 2024.04.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수원, 최규한 기자] 패리스 배스(29, 수원 KT)가 역대급 차력쇼를 펼치며 수원 KT의 반격을 이끌었다.

수원 KT는 29일 오후 7시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부산 KCC를 101-97로 물리쳤다.

4쿼터 막판 KT 허훈이 승리를 예감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4.04.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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