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버라이어티하고 신비로운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4월 29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샌디에이고 구장 펫코파크와 만우절에만 생기는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의 화려한 밤부터 모두를 놀라게 할 역사 투어까지 역동적이고 놀라운 볼거리 가득한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구장 '펫코파크'. 김하성 대 이정후 역대급 집안싸움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자 평소 야구 마니아인 이찬원은 "어, 이제 시작한다"며 상기된 목소리로 말을 했고, 안타가 터지는 영상을 본 이찬원은 순간 캐스또로 변신하여 "안타!"라며 손뼉을 치고 환호성을 질러 유쾌함을 안겼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우주피스 공화국. 나라인 듯 나라 아닌 나라 같은 만우절에만 생기는 팝업 국에 어딘가 이상한 헌법과 외교부 장관이 현지 톡파원과 춤을 추는 등 폭소를 자아내는 이 나라의 정체가 호기심을 이끌었다.

마지막은 중동의 보석 사우디아라비아. 산유국의 화려한 밤부터 세계를 담아낸 테마파크까지 다채로운 영상들이 펼쳐졌고, 7세기의 신비로운 올드타운 속에서 뜻밖의 유산이 공개되자 영상에 집중하던 이찬원은 "어? 저거 뭐야"라며 깜짝 놀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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