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가십] 애비 클랜시 수영복 화보 환상 몸매
입력 : 2015.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스토크 시티의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34)의 아내이자 모델인 애비 클랜시(29)가 임신을 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영국 ‘더 선’은 14일 “클랜시가 두바이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면서 해당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클랜시는 해당 사진을 올리면서 “이 사진은 임신 3개월 차에 찍은 사진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클랜시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하얀색 수영복을 입은 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수영복 옆에는 검은색 포인트가 들어가 클랜시의 잘록한 허리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2006년 크라우치의 연인으로 세간을 주목을 받았던 그녀는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는 세살배기 딸 소피아을 키우고 있다.

사진= 애비 클랜시 인스타그램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