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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웃는다…손흥민-이강인-황희찬 나란히 득점
등록 : 2023.03.13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미소를 짓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26명의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달 27일 새로운 사령탑에 부임하면서 직접 선수를 살필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번 명단에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섰던 선수들이 대부분 선발됐다.

클린스만 감독이 웃을 수 밖에 없는 명단이다. 최근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이 연이어 득점포를 터뜨렸기 때문이다.

우선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오랜만에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아 뛰어난 볼터치로 잡아뒀고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왕을 차지한 지난 시즌의 매서움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이강인도 오랜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적극적인 압박으로 공을 빼앗았고 골키퍼까지 제친 후 골을 터뜨렸다. 매 시즌 발전하고 있는 이강인은 귀중한 득점으로 클린스만 감독에게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

황희찬도 번뜩였다. 지난달 리버풀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황희찬은 이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황희찬은 교체로 들어와 1분 만에 득점을 성공시키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세 선수 모두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주요 선수들이 득점과 함께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후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이제 클린스만호는 오는 2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이 모인다. 이후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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