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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벨기에’ 알더베이럴트, “모든 걸 쏟아부었다”
등록 : 2023.03.07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벨기에 대표팀 은퇴 소감을 전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 시간)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며 은퇴 소감을 전했다.

알더베이럴트는 2009년 5월 일본에서 열린 기린컵에서 칠레를 상대로 벨기에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후 알더베이럴트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27경기에 출전했고 이제 마침표를 찍었다.

알더베이럴트는 "어린 시절부터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이 내 꿈이었다. 이 꿈이 이루어져서 정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지금은 14년이 지나 A매치 127경기, 3차례의 월드컵, 2차례의 유로 대회 그리고 수많은 아름다운 추억이 남아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가슴 아프게도 벨기에 대표팀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데뷔 이후 내가 가진 모든 육체적, 정신적 역량을 모두 쏟아부었다. 이젠 훌륭한 가족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앤트워프에서의 역할에 집중할 차례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우 어려운 결정이지만 내게는 지금 이것이 옳은 선택이다. 그 동안 함께한 팀 동료들과 벨기에 대표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 모든 아름다운 순간들은 그들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벨기에 팬 여러분께 전한다. 그들은 어딜 가든 항상 함께 해줬다.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결코 여러분을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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