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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슈] “감정 복받친 호날두, 국가 연주 때 눈물” 맨유 방출 서러웠나
등록 : 2022.11.25

[스포탈코리아=카타르(도하)] 이현민 기자= 버튼만 누르면 주르륵 쏟아질 것 같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무소속)가 눈물을 흘렸다.


호날두는 22일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상호 합의 하 계약 해지를 했다. 월드컵을 위해 카타르로 향하기 직전, 언론을 통해 맨유와 감독인 에릭 텐 하흐에게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맨유가 빠른 대처에 들어갔고, 사실상 방출 칼을 빼들었다.

이로 인해 포르투갈 대표팀에 악영향을 끼칠 거로 예상됐지만, 흔들림없었다. 호날두는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서 후반 18분 본인이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마무리했다. 월드컵 5회 연속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포르투갈은 3-2로 이겼다.


영국 미러, 토크스포츠 등 다수 언론은 호날두의 경기 전 모습을 주목했다. 최근 논란 탓인지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했다.

매체들은 “호날두가 맨유와 계약 해지 후 첫 경기에서 눈물을 참았다. 맨유 전 스타는 가나와 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국가를 부르면서 감정이 복받쳤고"고 전했다.

이어 “카메라가 국가 제창 때 정렬된 선수들을 찍었는데, 대다수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호날두의 감정은 분명했다. 눈에 눈물이 고였고, 아랫입술이 떨렸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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