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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워스트] 두 번 당하지 않았다, 12년 전 모습 사라진 ‘뒤뚱뒤뚱’ 수아레스
등록 : 2022.11.24

[스포탈코리아=카타르(알라얀)] 이현민 기자= 12년 전 대한민국에 아픔을 줬던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두 번 당하는 일은 없었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우루과이는 이날 경기에서 스리톱으로 나섰고, 다르윈 누녜스-루이스 수아레스-파쿤도 펠리스트리가 출전했다. 특히, 수아레스는 만 35세 나이임에도 여전히 위력적인 공격수였다. 더구나 그는 12년 전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전 2골을 넣으며 아픔을 줬기에 더 경계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 우루과이전에서 수아레스는 12년 전 모습이 아니었다. 이전과 달리 시원한 돌파와 과감한 몸싸움은 없었다. 골을 찾아가는 움직임도 예전보다 못했다. 김민재와 김영 권 두 수비수의 집중력까지 더해져 수아레스는 보이지도 않았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수아레스를 두고 “수아레스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라며 혹평을 할 정도다.

결국, 후반 19분 에딘손 카바니와 교체 되어 나갔다. 12년 전 아픔을 더는 재연하지 않았고, 수아레스는 다시 한 번 세월의 무상함을 느껴야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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