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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22경기 21골 넣고도 월드컵 못 가는 특급 FW 현실
등록 : 2022.09.26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이 소속팀과 노르웨이 대표팀을 가리지 않고,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2달 뒤에 있을 최고의 무대에는 초청 받지 못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홀란의 노르웨이 대표팀과 맨시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골 기록을 조명했다.

기록을 보면 경이적이다. 홀란은 도르트문트 시절 89경기 86골로 매 경기 1골에 가까운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맨시티로 이적 후에는 더하다. 그는 시즌 초반임에도 10경기 14골로 경기당 1골을 훌쩍 넘어섰다. 독일 분데스리가 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절정의 기량을 과시 중이다.


홀란의 활약은 노르웨이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A매치 통산 22경기 출전해 21골을 넣었다. 이제 만 22세인 선수가 세운 기록 치고 놀라운 성과다.

어디에서든 골 감각을 이어가는 홀란은 정작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나서지 못한다. 그의 조국 노르웨이는 본선행은 물론 플레이오프에도 들지 못했다. 강호들이 즐비한 유럽에서 홀란 혼자 맹활약해도 역부족이다. 더구나 그는 유로 대회 본선 경험도 없다.

그러나 홀란은 여전히 젊으며, 그의 파트너는 아스널 핵심 미드필더인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있다. 노르웨이 전력이 좀 더 올라와준다면, 유로2024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홀란의 모습을 볼 지 모른다. 북중미 월드컵은 출전국이 32개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홀란의 노르웨이에도 가능성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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