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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스타리카] 이강인 간신히 뽑혔지만… 선발에 선 그은 벤투
등록 : 2022.09.23

[스포탈코리아=고양] 한재현 기자= 이강인이 1년 6개월 만에 파울루 벤투 감독의 마음을 돌려놔도 선발까지 이르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손흥민을 비롯해 황의조, 김민재, 황희찬, 황인범 등 핵심 멤버들이 이름을 올렸지만, 이강인은 선발에 없었다. 그는 벤치에서 출전을 대기한다.

이강인은 지난 2021년 3월 한일전 이후 1년 6개월 동안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 들어 1골 4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스페인에서 주목 받는 스타로 거듭났다. 벤투 감독도 이강인의 성장세를 외면하지 못했고, 이번 9월 A매치 2연전에 26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벤투의 이강인 선발 제외는 이미 예고됐다. 그는 경기 하루 전인 지난 22일 언텍트 기자회견을 통해 “팀이 필요할 때 활용할 것이다. 선발에 해당 할 지 교체로 활용은 고민하겠다. 언론과 팬들이 이강인에게 관심이 큰 건 알고 있다. 감독 입장에서 팀이 더 중요하다”라며 확실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이강인 선발에 확신을 주지 않으면서 이번 결과로 이어졌다.

이번 코스타리카전은 평가전이기에 이강인을 교체로 실험해볼 가능성은 있다. 벤투 감독이 이강인 투입 여부와 함께 어떤 식으로 활용할 지 주목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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