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고양] 한재현 기자= 북중미 강호 코스타리카전을 앞둔 벤투호가 이변 없이 주장 손흥민을 앞세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황의조 원톱에 손흥민-권창훈-황희찬이 2선에 자리했다. 3선 중원에는 황인범과 정우영이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김진수-김민재-김영권-윤종규가 나란히 하며,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관심을 모았던 이강인은 벤치에 대기한다. 이강인은 1년 6개월 만에 선발되며 기대를 모았다. 최근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에서 1골 4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손흥민과 호흡도 기대될 정도였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이강인을 벤치에 놔두며, 기존 멤버들로 조직력 다지기에 주력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황의조 원톱에 손흥민-권창훈-황희찬이 2선에 자리했다. 3선 중원에는 황인범과 정우영이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김진수-김민재-김영권-윤종규가 나란히 하며,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관심을 모았던 이강인은 벤치에 대기한다. 이강인은 1년 6개월 만에 선발되며 기대를 모았다. 최근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에서 1골 4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손흥민과 호흡도 기대될 정도였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이강인을 벤치에 놔두며, 기존 멤버들로 조직력 다지기에 주력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