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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8.5장 확정, 중국 의외로 ''월드컵 출전 전망 밝지 않다''
등록 : 2022.08.02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사상 처음으로 48개국이 참가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의 아시아지역 예선 방식이 확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1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2026년 북중미에서 열리는 월드컵부터 48개국으로 출전팀이 확대됨에 따라 아시아 출전권을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총 8.5장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AFC에 따르면 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은 총 4단계로 진행된다. AFC 가맹국의 FIFA 랭킹 26~47위 22개국이 1차 예선을 치른다. 2차예선은 랭킹 상위 25개국에 1차예선 통과 11개국이 9개 그룹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각조 1~2위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 6장이 걸린 최종예선은 2차예선을 통과한 18개국이 3개조로 나뉘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경기한다. 3개조 상위 2개국 총 여섯 나라가 월드컵 본선에 나선다.

2.5장이 달린 플레이오프는 최종예선 각조 3~4위 6개국이 다시 2개조로 나뉘어 1위 2팀이 티켓을 가진다. 각조 2위는 최종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승리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0.5장을 놓고 다툰다.

아시아 출전국이 대폭 늘어나면서 한국, 일본 등 월드컵 단골 출전국이 아닌 팀은 본선행 희망을 품게 됐다. 번번이 아시아 최종예선을 극복하지 못해 월드컵 진출 1회에 그친 중국이 혜택을 누릴 것이라는 평가다.

그러나 중국 언론 '소후'는 "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의 아시아 티켓이 2배 가까이 늘어나지만 중국의 전망은 밝지 않다. 현재 중국의 AFC 랭킹은 10~12위로 8.5장에 들지 못한다"며 "지난 10여년 대표팀의 중심이던 우레이(에스파뇰), 얀준링, 장린펑(이상 상하이 하이강)과 달리 다음 월드컵 세대인 1999~2001년생들의 능력은 크게 떨어진다. 대표팀 전력도 쇠퇴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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